2024.05.10 (금)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前 한국동양예술학회 회장) 지난 회에 이어서 교육부의 제 8차 교육과정 개정 작업 중 ‘2022 개정 음악과(科) 교육 과정 시안’에 국악이 전면 배제되었다는 이야기를 지속 가능한 한류와 연계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중앙일보, 연합뉴스, 이데일리 등 기사 참조 및 인용) 이 과정에서 음악과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수학 교과에서는 학기당 시수는 줄어드는데 내용은 늘어나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수학교...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前 한국동양예술학회 회장) 이번 회에서는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교육부의 제 8차 교육과정 개정 작업 중 음악과(科) 교육 과정에 있어서 지속 가능한 한류와의 관련성, 즉 국악교육에 대해 살펴보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중앙일보 기사 등 인용 및 참조) 올해 말 확정 · 고시 예정인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서 국악이 전면 배제되면서 국악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는 "졸속 개정 작업을 즉각 중단...
6일 열린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주최 국회세미나 기념 촬영, (사진=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2022.10.06. 국악 교육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다. 2022교육과정 개정을 앞두고 국악교육 소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악비중 줄이는 것이 음악교육을 살리는 길인가?'라는 세미나가 열려졌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가 주관한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과 국악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가 12일 오전 광주교대 앞에서 성명서를 내고 '국악이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삭제돼선 안된다'고 촉구하고 있다. 2022.08.12.(사진=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제공) 광주전남북국악인협의회가 전통문화를 학교부터 계승 할 수 있도록 '독립된 국악교과서 제작' 청원에 나섰다.광주전남북국악인협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중국문화'로 탈바꿈 시키고 있는 중에 교육부도 초·중등 음악교과서에서 국악을 제외시키려 하고 ...
국악 교육계가 2022 개정 음악과 교육 과정에서 국악이 축소·삭제되자 재차 교육부를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는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악 교과서에서 국악을 삭제, 축소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4월 이의 제기 이후 교육부가 이를 반영한 1차 연구시안을 발표하고도 2차 연구 과정에서 다시 국악이 배제되고 있다는 주장이다.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정의 핵심인 ‘성취기준’과 ‘음악요소 및...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가 12일 오전 광주교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악이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삭제돼선 안된다'고 촉구하고 있다. 2022.08.12.(사진=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제공) 전국 국악 교육계가 음악과 교과에서 국악을 삭제하는 교육과정 연구를 도맡은 광주교대 교수를 규탄했다.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는 12일 오전 광주교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 중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서 국악이 전면 삭제돼 학교 교육에서 국악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끄는 국악이 정작 국내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대폭 축소될 우려가 있다며 이를 개선하는 캠페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음악 교육과정은 총 6개 항목의 국악 관련 내용이 '성취기준'으로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서 국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40% 정도다. 그러나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은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을 삭제하고,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을 통합시켰다. 이 개정 시안...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를 비롯하여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국악교육협회, 11인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화를 참지 못하고 피켓을 들었다.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음악 교과서에서 국악 내용 삭제·축소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국악교육 퇴출? 청천벽력…명시해야", "졸속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작업 즉각 중단하라" "우리음악 유지·발전, 교대 사범대에 '국악과' 신설해야" 국악은 전통유산인 동시에 동시대적 문화자산이다. 국가의 무형문화유산에서 으뜸이다. ‘한국적인 것’을 표현하는 모든 장르에서 반드시 함께해야 ...
국악 연주장면.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2022.04.21. 올해 하반기 고시를 앞둔 새 교육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실종될 위기에 놓였다는 학계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협의회)는 21일 오전 성명을 내고 "고유한 국악 요소와 개념 체계가 무너지고, 학교 국악교육이 전면 축소될 우려가 있다"며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 작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협의회는 교육과정 시안에서 학생들이 음악을 공부한 뒤 배워야 할 내용을 제시한 '성취기준'에서 국악이 사라졌다고 보고 있다. 또 ...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가 21일 오전 11시께 서울 인사동 모처에서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졸속 개발 규탄 성명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2022.04.21. 올해 하반기 고시를 앞둔 새 교육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실종될 위기에 놓였다는 학계 주장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사실과 다르다며 공교육에서 국악 분량을 축소시킬 의도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협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고유한 국악 요소와 개념 체계가 무너지고, 학교 국악교육이 전면 축소될 우려가...
태평무 국가무형유산 '태평무'는 강선영(1925-2016)선생에 의해 전해지면서 격조있는 무대예술로 발전 되었다.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한얼(2024, 선면에 먹, 53× 26cm) 봄바람 불어서 꽃 피건마는 고닯은 이 신세 봄 오나마나 ...
최근 BTS를 배출한 하이브와 뉴진스를 배출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대한 소식이 연일 연예 문화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 속에 하이브의 주가가 약 1조원 가까...
거문도의 인어 신지끼 "안개 있는 날에 백도와 무인도 서도마을 벼랑에서 주로 출몰 바위에 앉아 있거나 헤엄치기도 벼랑위에서 돌 던지기도 한다 해난사고나 바다에서 위험 경고...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